예초기 종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 많았던 예초기, 벌초 무언가 일이 잘 안 풀릴 때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친척집에 있던 예초기와 벌초할때 필요한 도구들을 벌초 후 집으로 가져오기로 한 날, 그 예초기도 무슨 기운을 느꼈는지 시작은 순조로웠으나 중간에 스타터의 손잡이기 풀려서 애를 먹이더니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를 반 정도 할 때쯤 멈추고 말았다. 잘은 몰라도 본 것은 있어 이것 저것 풀었다 조였다 열어보고 재차 시동을 시도했지만 걸리지 않았다. 내려가야 하나....온 김에 다하고 갔으면 하는 마음인데, 아쉬움에 내려왔다. 오는 길, 농협 농기구수리센터에 들려 고쳐보려고 했으나 생명을 다하고 말았다. 우리 집으로 오기는 싫었나 보다......ㅎㅎ 2010년에 구입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기존 사용하던 모델과 동일모델로 약간 업그레된 제품이다. 모델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