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은행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문사" 2주전부터 첫째가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고 싶다고 합니다. 역사 관련된 책을 읽다가 본 것 같은데 그 은행나무가 1,100살이 되었다라며 보고 싶다고 해서, 지난주에 가려고 했으나 아이들 숙제가 많이 밀려 있어 가질 못했습니다. 이번엔 용문사에 갔다 와서 숙제를 하는 것으로 약속을 하고 정말 몇 천년만에 외출을 해 봅니다..ㅎㅎ 어제 일찍 잠들었음에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고 머리가 띵한 상태...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가면서 예전에 친구들과 한번 왔었는데, 정말 17~18년 만에 와 보는 것 같아요. 새삼 큰 길가에서 이렇게 많이 들어갔었나 하고 하면서. 예전 기억이 거의 나지 않지만...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용문관광산업단지로 바뀌면서 음식점들, 주차장 등이 잘 정리정돈이 됐네요. 이용하는데 편리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