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국수 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의 마지막, 시원한 팔당초계국수 점심을 뭘 먹을까 이야기를 나누다, 모두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어머니집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 팔당초계국수로 메뉴를 정하게 되었다.그리고, T맵으로 시간을 확인하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 더 걸렸다. 비도 오고 해서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하지만, 비도 내리고 오는 도중 3시간이 4시간이 되었다.우리가족이 제일 꼴찌로 2시 반에 도착을 했다....ㅠㅠ. 다행히,점심시간을 지나 안쪽 홀은 여유가 있어 큰, 작은누나가족들이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다.늦게 도착해서 급한 마음에 사진은 제대로 찍지는 못했다.(블로거의 정신을 요즘 잃어가고 있다...ㅎㅎ) 전체적으로 자리는 여유가 있었다.꽤 오랜만에 방문한 것 같다. 여름엔 점심시간에 혼자 와서 먹고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