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을 만드는 자와 일을 수습하는 자 오늘이 두 번째. 납품한 제품에 문제가 생겨 문제가 생긴 부분을 담담하는 직원분과 동행을 하게 되었다. 아직도 두 번을 더 와야 하지만 오면서 드는 생각이 산 정상을 깎아서 주택지 분양을 하듯 농사를 짓을 수 있는 형태로 허가도 가능하구나... 아무튼 이렇게 농막을 짓고 농사를 지으시려는 분들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 농막이나 하우스 공사를 하셨던 분들도 이곳에 자재와 공사를 위해 오르고 내려가고 하셨을 생각을 하니...ㅠㅠ. 일반적인 전륜 자동차는 어느 정도까지는 올라올 수 있지만 1톤은 후륜구동이라 짐칸에 짐이 실리거나 하지 않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길이다. 같이 동행했던 직원분이 그나마 군대에서 보직이 운전병이어서 오를 수 있었다. 이곳을 공사했던 사장님도,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