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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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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 같았으면,
중순 즈음하여 장마가 끝나고 한참 무더위와 땡볕에,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을 때일 텐데.
올해는 시기는 늦었을지언정 제대로 된 장마기간을 지나가고 있는 듯하다.
오늘 새벽에도 빗소리에 깜짝 놀라 창문을 닫느라 한바탕 소동?을 피었는데.
빗소리가 무섭게 들린다.

다행히 이 무서운 빗소리를 퇴근하고,

나의 안식처에서 들을 수 있음을 감사히 여긴다.
아무쪼록,
아무런 피해 없이 지나가길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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