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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화이자 3차(부스터)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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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차 백신 접종이 3개월 지난 시점으로 3차 부스터 접종을
예약을 했다.
1차, 2차 접종을 평일에 해서 힘들었기에
이번엔 부담이 덜한 토요일에 접종을 하게 됐다.
백신 접종 휴가가 있으면 좋으련만...ㅠㅠ.

 

2차 접종과 독감 접종을 했던 동네 마트에 위치한 맑은 의원.

일요일 진료와 주차, 복잡하지가 않아서 좋다.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그랬던가..?
1,2차 때와는 다르게 바늘이 들어갈 때 아프다는 느낌이 든다.
15분 대기하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
지난번처럼 붕 뜬 느낌... 몽롱한 기분이 든다.

지금... 저녁시간.
왼쪽 팔의 뻐근함과 약간의 두통.
미세한 가슴통증이 있다.
지난번에도 며칠 그랬던 것처럼 조심하며
주의를 기울여 봐야겠다.

모두 접종 잘하시고
접종 뒤에도 휴식과 안정, 주의를 잘 기울여서
무탈하게 잘 지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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