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관련 서적이나 재테크 전문가들은 흔히, 급여 외의 파이프라인을 만들라는 조언을 하곤 한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돈을 만들어 내는 그 무언가?
그게 무엇일까....
아직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고전적인 방법들을 이용해? 그 파이프라인을 충족해 나가려고 한다.
요즘,
공모주시장도 예전과 다른게 공모주=수익이라는 공식이 깨지면서 지난달부터는 공모가 이하로 상장되는 종목들이 생기고 있다.
공모주 열기는 식지 않았지만, 그 열기 속 거품은 조금씩 빠지는 모양새다.
아이들 계좌는 KB, 한투에 이어서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해 봤다.
다음 달 농협 나무증권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개설하지 않으려고 한다.
비대면 자녀계좌개설은 타 증권이나 비슷하지만, 제출하는 서류와 방식은 다른 증권사와 다르다.
자녀기준 가족관계명서와 기본증명서(상세)를 정부24 앱에서 전자문서로 보내면 되는 반면에, 삼성증권은 사진을 찍어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지난달 발급받았던 서류를 제출했는데, 자녀들 서류를 다시 제출하라는 보안 안내 카톡이 발송되었다.
가족관계증명서(특정)와 기본증명서(특정-친권·미성년후견 "현재")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되는데, 이 서류의 발급은 처음이다.
세 아이의 서류를 발급받아, 사진을 찍어가며 제출을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 9시를 전후에 계좌개설 완료의 카톡이 전해졌다.
퇴근 후, 타기관공인인증서 등록을 하고 실물 OTP카드를 등록하는 것으로 삼성증권 자녀계좌개설을 완료했다.
7월엔, 삼성증권으로 공모주 청약이 2 종목이 있다.
알바도 못하고 있는 상황, 공모주 청약으로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
이번 달도.....성투을 위해... 파이팅!!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