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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일용직 이야기

드디어 판매된, 캐논 EOS 6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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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대해선 무지한 편이다.

그래서, 이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이다.

카메라에 관심 있는 분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구매하고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진 모르겠다.

 

형님이 몇 번 사용하다 주셨고, 그리고 아이들 어릴 때 몇 번 찍어주고 크기가 주는 부담과 휴대에서 오는 불편함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요즘 당근마켓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물건으로 판매하면서 카메라도 판매하게 되었다.

처음엔 캐논과 올림푸스 카메라 두 대를 묶어서 올렸으나, 캐논만 따로 판매하면 안 되겠냐는 문의가 와서 분리해서 판매를 다시 하게 되었다.

분리해서 올리자마자, 채팅이 왔고 출근중이라 아내에게 부탁을 해서 전달을 했다.

역시, 빨리 판매하고자 한다면 평균가격에서 조금 내리면 된다...ㅎㅎ

 

 

다른 판매자 올린 같은 카메라의 구성품을 보니, 내가 갖고 있는 구성품보다 가짓수가 좀 더 많았다. 형님이 주신 그대로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었으니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카메라 상태는 어느 한 곳 상처난 곳 없이 깨끗하다. 내가 카메라에 관심이 있었다면 잘 사용했을 텐데... 아쉽다.

카메라 렌즈가 3개가 있는데 어떤 환경, 어떤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하는지는.....ㅠㅠ.

본체에 장착된 렌즈 외에는 다른 렌즈는 사용해보지 않은 것도 같다.

 

 

아무튼,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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