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희 크리스마스 타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금희 연작소설, 크리스마스 타일 크리스마스가 한 달 하고 조금 남았다. 그래서 이 책을 고른 건 아니었다. 젊었?을때는 많이 애용했던 도서관을 오랜만에 들러 모바일 도서대출카드를 발급받고 빌린 첫 책이 되겠다. 물론 이 책도 교보문고 장바구니에 담겨 있는 책 목록 중에 한 책이기도 하다. 참, 빠르다. 다음달이면 12월,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시간은 이렇게 뒤돌아 보면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리고 만다. 책 제목처럼, 7개의 단편소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계의 인물들의 이야기, 각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사연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총 3장, 7개의 이야기. 1. 밤 - 은하의 밤 / 데이, 이브닝, 나이트 / 월계동 옥주 2. 눈 - 하바나 눈사람 클럽 / 첫눈으로 3. 하늘 높은 데서는 - 당신의 개 좀 안아보다도 될까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