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 먹는 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떠 먹는 피자 5시가 다 될 무렵 딸아이에게 문자가 옵니다. 피자를 만들었는데, 일면 '떠 먹는 피자'라는데 미술학원에서 만든 것 같아요. 미술학원에서 종종 음식 만들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어요... 맛있게 같이 먹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아빠는 역시 최고!!!!!!!!!!" 답장을 보내옵니다. 이래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 것일까요...ㅎㅎ. 집에 빨리 가고 싶네요. 집에 도착하니, 식탁 위에 올려져 있는 피자. 맛은 어떨지 몰라도 올려져 있을 토핑들을 다 있네요. 딸아이의 이야기로는 오븐에 약 10 정도 구워내야 한다고 합니다. 딸아이와 함께, 학원에 갔다 오는 첫, 둘째를 데리러 갔다 오는 사이 아내님께서 오븐에 구우셨네요. 요렇게 오븐에 구워내니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손으로 집어 먹는 대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