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증후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틈의 온-기, 윤고은 지음 도서관에서 빌려온 세 번째 책. 대여기간이 2주에 두 권을 읽으려고 하니 약간 벅차다. 이제는 2주에 한 권으로 해야겠다.ㅎㅎ. 작가소개를 보니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직업?, 취미를 갖고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윤고은이라는 작가의 책은 처음 읽는다고 생각이 드는데, '무중력증후군' 장편소설은 낯설지가 안다. 그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윤고은 - 소설가. 라디오 디제이. 여행자. 지하철 승객. 매일 5분 라이더. 길에 떨어진 머리끈을 발견하면 꼭 사진으로 남겨야 하는 사람. 책이 산책의 줄임말이라고 믿는 사람. 소설집 , , , 과 장편소설 과 , 를 썼다. 라디오 를 진행하고 있다. 사람에겐 몇 가지 유형이 존재한다는 이유기로 첫 페이지는 시작된다. 정말, 겉모습이 아닌 내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