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코다리냉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율석리 " 속초 코다리냉면" 오랜만에 비가 그쳐서 그런 것일까. 점심을 무얼 먹을까 이리저리 생각하다 점심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혼자 먹는 점심은, 11시 반이나 1시 이후에 가야 편안하게 내게도 주인도 편안하게 식사를 먹고 대접받을 수 있답니다. 오다가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린 '속초 코다리냉면'. 처음 오픈했을때는 코다리냉면 한 가지만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갈비탕이 간판에 추가되는 것을 보며 장사가 잘 안되는구나 생각을 했어요. 그도 그럴것이 이쪽의 이동인구가 없는 한적한 시골길이라 정말 아는 사람만 찾아오거나 지나가는 길 점심시간이 우연하게 겹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확실히 메뉴가 많아졌네요. 제가 감히, 평할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장사가 안 되는 경우 메뉴수가 늘어나는 경우를 볼 수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