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수 되도록이면,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여러 번의 체크와 확인, 집중을 하도록 노력을 하기도 하지만 가끔씩 일어나는 실수에... 내 자신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타인의 실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내 자신의 실수는 용납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 오늘도, 다른 직원에게 맡기지 않고 내가 확인을 했으면 될 일이었는데....ㅠㅠ. 점심시간, 한 숟가락을 뜨려고 하는 순간에 온 전화에 입맛이 뚝.... 약간의 빈정대는 말투에 더 화가 났는지 모르겠다. 다... 내 잘못이라 생각하고, 내 사비를 들어 천안까지 용차로 보내 드렸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안할 것 같아서. 그리고, 같이 밥을 먹던 동료들과 여직원에게도 내 흥분된 모습과 말투를 보여 괜한 불편함을 주었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나 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