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카카오스토리를 하지 않은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오늘 무심코 들어가...지난 추억들의 글들을 읽다가. 2015년에 유트브에서 국민은행 광고를 보고 올렸던 그 광고가 저를 울리네요. 아버지라는 그 이름. 이젠 부를수도, 안아드릴수도 없는 그 이름. '아이'에 대한 질문을 '아버지'로 바뀐 질문에 전 하나도 답을 쓸 수가 없네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