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차돌 덕소점 아침에 라면, 점심엔 케이크와 빵을 먹고 해서 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점심을 먹으러 갈 때나 저녁을 먹으러 갈 때면 한 시간 정도 늦게 빠르게 가면 분비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이차돌. 첫째에게 저녁으로 이차돌에 가자고 하니 얼굴에 웃음이 퍼져 나갑니다. "이 고기귀신"..ㅎㅎ. 매장은 크지 않지만 테이블 개수는 제법 많습니다. 오픈한지는 꽤 되었지만 지나가다 보면 손님들도 꾸준한 것 같고 가격대가 착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5시 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네요...ㅎㅎ 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리 유명한 맛있는 음식점이라도 물론, 사람들이 부쩍부쩍 해야 먹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맛은 평범해도 좀 조용한 곳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집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