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짜글이두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단월면의 머무름 막국수 느지막하게 출발한 휴가. 이유 중에 하나는 펜션 가는 길을 국도로 정하고 중간에 점심을 먹기 위함이었다. 점심을 먹으려고 한 이곳은 양평 거래처에 오다가다 보면서 한옥과 조경을 참 잘해놓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머무름. 12시간 좀 넘은 시간. 생각보다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실외하고는 다르게 실내는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테이블이 약 10개 정도에 방이 3개, 방에는 다 합쳐 테이블이 5~6개 정도가 있었고 우리 가족은 테이블이 하나가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막국수 4개, 수제완자 1개, 두부구이 한 접시를 주문했다. 오기 전에 검색을 좀 해 보았는데 두부구이가 맛있다는 다수의 글들이 있어 따라? 주문을 했다...ㅎㅎ 주문을 하고 나니, 주전자에 온육수와 얇게 썰은 무김치를 갖다 주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