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답곱떡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첩분식 모름지기, 주말의 두 끼 정도의 식사는 아빠가 책임져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ㅎㅎ) 요리를 하거나, 외식을 하거나...배달을 하거나. 어찌어찌하다 보니 토요일, 일요일 저녁은 아빠가 사는 것이 당연하게 되었네요. 어제는 삼첩분식, 오늘은 반올림 피자. 그래서, 오늘은 저에게도 생소했던 삼첩분식을 포스팅해보기로 합니다. 삼첩분식은 배달위주의 컨셉을 살린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슨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보통 배달앱을 통한 주문한 음식들은 비닐봉지에 일회용 용기에 담아 오곤 하는데, 삼첩분식이라는 이름도 특이하지만, 포장방식도 독특하고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마케팅 좋아요...!! 배달박스 외에 두 개의 비닐봉지엔, 쿨피스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