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자트 치킨(feat.초복) 오늘은 초복. 초복에는 삼계탕 한 그릇 정도는 먹어주어야 이 무더운 여름 잘 보낼 수 있을 텐데. 이 습도와 더위속에서 집에서 삼계탕을 끓이기도 쉽지 않고, 삼계탕집에 가서 먹자니 내일부터 4단계 격상과 오늘 확진자수를 보니 도저히 음식점에 가서 먹기란 힘들 듯하다. 그리하여, 아이들에게 조심스럽게? 치킨으로 대신하려고 하는데 셋째가 태클?을...... 자긴 치킨은 싫고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한다. 오늘은 초복이라 삼계탕을 먹어야 하나 삼계탕 대신 치킨으로 한다는 설명을 해도 본인은 피자를 먹어야 한다는데 어쩔 수 없다. 아내와 전단지를 보다 생소한 브랜드를 보게 되었는데, 그 이전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피자트 치킨'이라고 하는 곳인데 피자와 치킨을 같이 하고 있다. 그래... 오늘은 여기에 주문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