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째와 농구, 어렵다^^ 요즘, 둘째는 농구에 빠져 있다. 학교 체육시간에 농구를 하기도 하고, 수행평가를 받는다고 해서 더 열심히 인지도 모르겠다. 과목별 수행평가를 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참... 많이 달라지긴 했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좀 귀찮기도 하고 잘 못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못하는 운동이라고 같이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지난주부터 단지 내 농구코트에 나와 같이 하고 있다. 수행평가를 자유투로 평가한다고 해서 지난주엔 둘째와 시합을 하기도 했다. 10개를 던져 누가 더 많이 골을 넣는 것으로 했는데 결과는 4 대 2로 네가 이겼다...ㅎㅎ 첫째와 둘째는 시간이 맞지 앉아 일요일 오후에도 학원을 가고 있다. 학원에 갔다 오자마자 농구를 하러 가자는 둘째. 단지 내 농구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