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신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폭력 상담 월요일 퇴근, 집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이런 분위기는 곧잘 아이들과 관련된 문제들로 연관되어 왔다. 직접 물어보기보다는 아내가 이야기를 해 줄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셋째의 반 친구들 대여섯 명이 카톡방에서 셋째의 험담과 비방을 꽤 높은 수위로 오고 갔고 그중에 있던 아이가 엄마(같은 학교 선생님)에게 카톡방의 오고 간 이야기들을 보여줬고 이 어머님도 특히 선생님이시다 보니 이건 안 되겠다 싶어 카톡 캡쳐를 해서 셋째의 담임선생님께 제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선생님께서 제보 내용을 아내에게 알려 오셨고 그 이후 학교폭력신고를 전담하시는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시고 학교폭력 신고 대상이 된다는 내용에 아내는 처음에는 별거 아니다 싶었는데 심각성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