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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포터즈 벗

한겨레 서포터즈 벗 한겨레 신문을 후원하는 분들께 [한겨레 서포터즈 벗]에서 선물을 보내주고 있는 것 같다. 사정상, 50주밖에 후원을 하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한편에 있었는데 말이다. 앞으로도 조금씩 일시적인 현금후원이든 주식후원이든 꾸준히 할 생각이다. 선물신청하기 URL를 클릭하고 몇가지 선물 중에, 또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항목도 있었지만 메모를 할 수 있는 겨리노트를 선택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우체국에서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가 왔고 집에 퇴근하고 와 보니 식탁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개봉을 하고, 특별한 것은 없지만 한겨레 신문이 독자 및 후원자에게 진심을 보이고 있다는 마음이 옆보이기도 했다. 1988년 5월 15일 동아일보 해직기자들로 창간했으며 창간당시 해직기사, 일반국민들의 모금형식으로 설립 및 .. 더보기
드디어, 한겨레신문 주주가 되다. 소망했던 바.... 이루다. 어떻게 한겨레 주식을 소유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한겨레신문 인터넷판이 개편되면서 '지면보기'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종이신문을 접하고 있었기에 회원가입은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면보기를 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후원하기'를 접하게 되었다. 후원하기에는 현금으로 정기와 일시후원하는 제도와 주주가 되는 주주후원 두 가지가 있다. 그중, 주주후원을 하기로 하고 어제 아침 실행에 옮겼다.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신 분들은 간단하게 로그인 후, 후원하기를 클릭하고 원하는 후원제도를 클릭하면 된다. 주주후원은 50주가 최소단위다. 일단은 50주로 시작해 보기로 한다. 경제상황이나 광고, 종이신문대신 인터넷으로 뉴스를 접하는 환경으로 특히나 진보언론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