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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배당금지급통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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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주식 배당금을 지급받는 달.
주식은 꽤 오래전부터 시작을 했지만 아마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지난해부터가 아닌가 한다.
한달 한 달 빠듯하게 생활하기도 힘들지만 연금펀드와 주식은 노후자금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 멀리 보면서 한 달에 몇 주씩 매수를 하고 있다.
주식마다 배당금을 연, 상/하반기, 분기별로 지급하는 기준이 다르지만 이번달 배당금 통지서를 받았는데 모아 둔다고 하면서
몇 개는 버렸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ㅠㅠ.
물론, 주식계좌의 입출금내역을 조회해 보면 되긴 하지만.

증권계좌별로 장기보유, 항공/우주, 생명과학, 로봇 관련주, 방산, 은행, 전기차 등등으로 분산투자를 하고 있는데 장점은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좋지 않은 시황에서도 수익이 나고 있지만 반대로 종목들과 증권계좌가 많다 보니 한 종목에 많이 보유를 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아직은,
총 투자금액과 배당금 지급액도 미미하다.
조금씩 투자금액도 늘리면서 배당금을 받는 날에 소고기 사 먹을 정도의 금액을 만들기를 다짐해 본다.
이번 4월달은 조금 돈을 더 보태 삼겹살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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