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걱정과 우환사이 한동안은 어머니의 건강으로 걱정이 많았다. 지금도 건강이 회복되진 않으셨지만 이제는 나이에 의한 병환을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신 것과 더 악화되는 것에 대비하여 스스로 병원에 가시는 날이 많아지셨다. 육체적인면보다 정신적인면에서 더 회복되셨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어머니의 건강 문제로 누나들과 잦은 통화와 어머니에 대한 아들과 딸들의 차이, 다름이랄까 좁혀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누나들과의 관계가 좀 멀어지기 시작했다. 벌써 두 달째 전화통화를 하고 있지 않고 있다...ㅠㅠ. 그렇게, 어머니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작아지고 있을 때.... 또 다른 우환이 다가오고 있었다. 자세한 변명과 문제를 이야기할 순 없지만, 첫째와 둘째에게 예기치 못한 신체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연찮게 알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