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들도 '내로남불'처럼...? 내로남불. 애정관계에서 사용되던 新사자성어? 가 어느새 정치권에서 어떤 분야보도 많이 사용하는 문구가 되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다, 얼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이 단어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이 쓰여 화제가 되었다는 기사를 읽었다. 범죄사실을 소명하고 피의자의 인신을 구속해 죄에 대한 처벌을 받게끔 해 달라는 문서에 그런 문구가 적당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으로 재미나는 세상인 것 같다...ㅠㅠ. 신문에서 알게 되었지만 이 '내로남불'이라는 표현은 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1996년 당시 신한국당의원이었던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처음으로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그 당시에 어떤 상황을 그렇게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금의 시대엔, 내가 하면 옳고 남이 하면 그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