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산울림 삼겹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년회 1 올해 들어 첫 송년회. 첫 직장동료들과 하남 미사에서 만남을 가졌다. 퇴근하자마자 카카오택시를 호출했고 미사대교를 건너면서 막히지 않아 좀 일찍 도착하겠다 생각했는데 선동 ic부근에서 신호 때문에 약간 정체되었지만 알맞게 도착을 했다. 미사에 사는 형이 추천한 장소. 본인도 처음이지만 입소문이 꽤 나있는 곳이라 했다. 보통, 고기집들은 1층에 위치에 있는데 여기 산울림 삼겹살집은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간 느낌은 굉장히 넓지는 않은데 주방과 홀이 개방되어 있어 실제 공간보다 더 넓게 느껴졌다. 요즘 경기 탓인지 금요일, 12월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이지는 않았다. 요즘의 트랜드인지, 이젠 '이모', '삼촌'을 부를 수 없게,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주문부터 시작해서 리필할 수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