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벽지 보수용 접착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공 벽지 보수용 접착제 (feat.벽지 재시공) 7월인가 장마철. 어머니 집에 갔다 우연히 보게 된 붙박이장이 있는 작은 방의, 벽의 벽지. 습도가 높은날이면 저런 모습으로 벽지가 울어 버린다. 그때는 제습기를 돌려서 벽지를 말리는 방법으로 펴긴 했는데, 얼마 전 비가 일주일 정도 내리는 던 주 일요일에 어머니 집에 갔더니 또 이런 현상이 보였다. 습도가 높은 날은 항상 이렇게 되는 것 같아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보내고, 아내는 인테리어 사장님에게 사진을 보내고 통화를 하게 되었다. 벽지를 붙이기전에 벽에 붙인 초벌 벽지가 아마도 제대로 작업이 된 것 같지 않다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도배를 해 주신다고 했다. 어머니 집까지 인테리어를 3번 정도를 했는데, 벽지는 한 번에 끝난 적이 없었을 정도로 어려운 작업 중에 한 분야인 것 같다. 그리고, 대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