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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세차

세차는 힘들어....(feat 왕셀프세차장) 개인적으로 자동세차보다는 손세차를 선호하지만, 자동차의 연식이 늘어남에 손세차보다 자동세차의 비율이 높아가고 있다. 회사의 주위 환경이 세차를 하더라도 며칠 못 가서 세차의 의미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이기도 해서 요즘은 자동세차든 손세차도 잘 안 하고 있었다. 솔직히 게을러졌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러다, 차상태를 보다 못해 내가 이정도로 게을러졌는지 반성하며 주차장을 찾았다. 주유하면서 무료 혹은 얼마의 돈을 지불하는 자동세차를 권하지만 미흡하지만 이렇게 손세차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손세차를 한지가....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 셀프장도 덕소4구역에 포함되어 언제까지 운영하실지 모르겠다. 겨울철엔 동파때문에 가끔 세차를 하지 못할 때도 있고, 하지만 난 이 세차장이 편하다. 우선,.. 더보기
자동차는 "세차중" 오랜만에 자동차 세차를 합니다. 손세차를 해줘야 하는데 미안하다. 여기는 자주 오는 주유소인데요.... 요즘은 기름을 한 번 주유하면 7~8만원 정도 금액이 들어가는데, 세차 할인권에 3천원을 내면 자동세차를 할 수 있어요. 물론, 어디든 이 정도 금액이면 무료로 자동세차를 해 주는 곳이 더 많은데 여기는 다른 자동세차와 다르게 노브러쉬 세차라고 해서 물의 수압으로만 세차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나마 자동차 표면에 스크래치가 덜 날 것이라고 생각하며 세차를 합니다...ㅎㅎ 자동 세차하기 전에 거품을 뿌리고 청소하는 솔로 닦는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생기겠지만 말이에요. 자동차의 닦임 정도는 다른 무료 세차장과 비슷하거나 동일합니다. 가격이 많이 나가는 차든, 아니든 새 차일 때는 작은 스크래치 하나에도 그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