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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둘째"도" 드림렌즈(feat. 루시드코리아 드림렌즈) 세 아이가 모두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날이 되었다...ㅠㅠ. 오른쪽과 왼쪽의 시력 차이가 꽤 차이가 났었고, 결막염이 나아지면 첫째와 셋째가 드림렌즈를 한 안과에 가서 검사를 하고 착용하기로 했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다. 아내가 안과에 데리고 가서 시력검사를 했더니, 오른쪽 0.15 / 왼쪽 1.0 (1.0 이상은 시력을 검사하지 않는다고 한다.) 안경 착용 대신 오른쪽만 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 괜스레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 그리고, 너무 일찍 스마트폰을 사준건 아닌가 하는 후회....ㅠㅠ. 셋째와 같은 '루시드 코리아'의 제품의 렌즈로 셋째는 프리미어 제품인데 반해, 둘째는 기본형도 잘 맞아 쉽게 선택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루시드 코리아라는 회사는 특히 눈에 관련된 회사라 생소하다. 홈페이.. 더보기
셋째의 "드림렌즈" 지난주 토요일, 아이들의 건강건진을 받기 위해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고 구두수선을 맡기도 병원으로 가려던 참에 가려던 구두수선방이 문을 닫아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건강검진받는 것을 같이 하지는 못했다. 구두를 맡기고 올 수가 없어 구두 수선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셋째의 시력이 너무 안 좋아 안경을 써야할 것 같다고. 그리고 안과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아야한다고 그리로 오라는 전화였다. 아~~ 너무 무심했던 것 같다. 그냥 티브이를 볼 때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볼 때 가까이 보지 말라는 주의를 주는 정도였지 그 이상 신경을 쓰지 못한 마음에 속상했다. 어린 아이들에게 안경을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 매체나, IT 기계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