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의’ - 애드센스 계정일시정지.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처음 승인받아하시는 분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포스팅에 게재된 광고를 실수로, 호기심으로 클릭하시면 시스템적으로 확인되어, 일시적으로 광고 게재가 중단되며 심할 경우엔 계정이 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19일 승인을 받고 24일인가 25일부터 광고가 중단되고 자체적으로 조사? 가 이루어지고 오늘 메일을 받았으며,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계정-정책에 이렇게 한 달간 계정 중단 통지가 올라와 있네요..ㅠㅠ 초보자들이 간혹 겪는 일이라고 하는데, 어떤 주의도... 자체적으로 본인의 클릭은 무효되는 시스템을 만들 순 없는지, 광고를 게시하는 이들에게도 어떤 광고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좀 아쉽네요. 많은 것들을 배우네요. 햇살은 따뜻.. 더보기 장강명의 책 한번 써 봅시다/⑫소설 쓰기 -4.같은 스토리, 다른 스토리텔링 (2020년 4월4일 토요일 한겨레) 똑같은 농담(스토리)이라도 어떤 사람이 하면 재미있는데 다른 사람이 하면 따분하다. 왜 그럴까? 말하는 요령(스토리텔링)의 문제다. 재담으로 주변을 초토화시키던 옛 친구들을 떠올려 보자. 혹은 유튜브로 유명 스탠드업 코미디언들의 공연을 몇 편 감상해 보자. 그들의 기술은 소설에도 적용할 수 있다. 아마 몇몇 원리는 음악 작곡이나 편곡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인간에게 언어보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감각이 먼저 생겼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자기 상황과 주변 세계를 서사로 파악한다. 그리고 멋진 이야기와 지루한 설교를 구별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어떤 원리들이 있을까? 어떻게 하면 노력한 '이야기꾼'이 될 수 있을까? (가)자연스럽게 배치한다. 2시간짜리 영화를 보려고 영화관에 들어서는 .. 더보기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3번째 도전만에 드디어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을 했지만, 저에겐 구글애드센스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받는 게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잘 쓰고 못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매일 한 개의 글을 올린다는 게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짜여진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제 살아가는 생각들, 일상들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요즘, 많이 보는 풍경이지만 길가의 하얀 색깔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의 조화가 장난 아니네요. 조금만 더 참으시고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갈 그 날을 위해 건강하세요.^^ 더보기 "부러움" 부러움을 말하는 자.... 나도 그 '자'에 포함되기도 하고, 많은 주변의 이들 또한 그러하다. 내 주변의 누군가가 집을 사거나, 차를 바꾸거나, 땅을 사거나...아이들이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거나. 우리가 부러워 할 그 무엇인가는 너무나도 많다. 그 많은 것들을 다 갖거나 이룰수는 없지만, 그 중 한 두가지는 나의 몫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몫의 댓가로 우린 무언인가의 행동이 필요하다. 그 부러워 할 대상에 우리는 개입을 해야한다. 집값의 오름을 부러워한다면 그 몫이 나의 것이 되려 한다면 우선 우린 집을 사야한다. 너무도 상식적인 일이다. 또한,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부럽다면 최소한 우린 주식을 사야한다. 당연한 것이다. 내가 행하지도 않고, 그것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라도 그 결과물만 보고.. 더보기 '오목눈이의 사랑' - 이순원 page33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야. 우리처럼 많은 것들에게 쫓기며 사는 오목눈이에게 빠른 것이야말로 부러운 일이지. 그렇지만 빠른 것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하지는 않아. 날아가는 속도보다 어디로 갈지,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와 방향을 아는 게 더 중요하지." 우리에게 '뱁새'로 더 잘 알려진 오목눈이...로 바라본 세상 이야기. 어른 동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을 깨고 태어날때 유독 빛난 '육분의(사자자리와 바다뱀자리 사이에 있는 작고 희미한 별자리)'별자리를 보고 육분의라는 이름을 지었지만 '육분이'로 불리는 새. 뻐꾸기의 알을 대신 품어야 하는 기이한 운명을 가진 새이기도 하다. 세 번째 품은 뻐꾸기 , 알 입안이 유난히 빨게 지어준 이름 '앵두'를 찾아 아프리카로 떠나는 긴 .. 더보기 "낙지(볶음)덮밥" 오랜만에 어머니를 모시고 집 부근의 착한 낙지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어머니도 코로나때문에 운동만 한 시간 정도 하시고 매일 가시던 노인정까지 못 가시니까 답답해하셔서 혼자 계시기도 하니까. 그리고, 동네에 민폐 끼친다고 동네 어르신들도 밖에 살고 있는 자식들까지도 자주 못 오게 하신다더군요. 그런 것이 요즘 민심이라면 민심이랄까. 이 나쁜 신종코로나 19!! 무기력해지고 입맛 없을 때에는 이런 빨간 음식들을 먹어줘야 합니다. 땀도 흘려가며 먹고 나면 속은 좀 쓰리지만 개운한 맛이 있지요. 어머니가 낙지를 좋아하시고 매운맛을 좋아하셨는데... 요즘엔 덜 매우신 걸 찾으셔서 보통으로 주문을 했어요. 보통으로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겐 좀 매웠어요. 웬만해서 맵고 더운 음식들은 나와서 잘 안 먹는 편이거.. 더보기 '운동'시작합니다. 그동안 날씨가 춥다는 핑계로 하지 않았던 운동을 시작해 봅니다. 일요일엔 가끔씩 한강변을 걷고 뒤돌아 오는 길에 동네 구석구석 어디가 장사가 잘 되나 볼 겸 걷기도 했는데 주중에 이렇게 나와서 운동하는 건 오랜만입니다. 운동하기에 날씨도 좋고 봄도 오고... 비록 신종 코로나 19 때문에 움츠리긴 했었도 다들 마스크 쓰시고 많이들 나오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당분간 중요한 시기라고 이야기합니다. 모두 동참하실 거라 믿으며, 이렇게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 것은 괜찮겠죠....? 마스크 쓰면서 운동한다는 인증샷입니다..ㅎㅎ 쫌.... 부끄럽네요.ㅎㅎ 매년 새해가 되면 모두가 살 빼기 전쟁을 시작합니다. 헬스장, 피트니스 클럽에 몇 개월, 일 년짜리 회원권을 가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다 며칠 못.. 더보기 "감사의 일기" 마음이 속상하고, 무언가 잘 풀리지 않고, 나만 왜 이럴까, 사는 것이 고달프다고 느낄 때면....'감사의 일기'를 써 보길 누군가가 권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를 되내여 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워할 수 있는 아버지, 언제라도 찾아갈 수 있는 어머니가 계심에 감사합니다. 언제라도 내 고민을 들어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어떤 고난도 함께 할 수 있는 아내가 옆에 있어 감사합니다. 소신과 원칙을 지키려는 마음이 아직 남아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불의를 보고 발끈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며 행복함을 꿈꿀 수 '꿈'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