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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우박”내리는 날..... 친구랑 점심을 먹고, 음식점 옆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처음에는 하얀색 작은 것이 떨어져 비비탄 총알을 누가 쏘나 했더니....천둥번개가 치고 “와”하는 사이 쏟아지고 사라져만 간다. 더보기
“짜장 곱배기” "넌 나에게 배부름을 주었어." 더보기
“퇴비”나르기 시골에서 자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이 계신, 자녀분들이라면 이제 농번기?의 계절이 시작되었음을 아실거에요. 어머니는 다른 농사는 안 지으시고 들깨농사만 지으세요. 이젠 연세가 있으셔서 많이 힘들어 하세요. 작년부턴 깨를 털때는 온 가족이 총출동을 합니다. 몇 년만 더 지으시고 그만 하실 예정이라 힘을 쓰는 일은 제가 도와 드리고 있어요. 경운기,트럭이 없어 한포,두포 날으려니 힘이 드네요. 다른 밭이 옆이 있는데 여긴, 다음주에 하기로. 나에게 이야기 합니다. “오늘 수고 했어”라고. 더보기
박경규 "항아리 보쌈"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고등학교 친구이자 어릴적 친구... 매달 한 번씩 모임을 갖는 '사인방'멤버인 친구.결혼해서 경기도 광주에 사는 친구인데 일이 있어 하남에 왔다고 해서 저녁이나 먹자고 이야기하니 사모님에게 허락을 맡아야 한다는 친구.물론, 사전통보이긴하나 저도 와이프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ㅎㅎ코로나 때문에 만난 지 3개월이 지난 것 같습니다.친구랑도 만나서 이야기를 했지만 이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다 보니 조금은 해이해진 듯하다고... 반성합니다.집 앞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쌈집에서 만났습니다. 어제, 오늘 먹는 글만 올리는 것 같아... 소주와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2인 세트를 주문했어요.길게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저녁 먹으면서 술 한잔 하고, 2차로 커피 마시고 일찍 일찍 집에 들어가는.. 더보기
“사계국수” 양수리를 지나 양평으로 가는 길....중간쯤에 국수리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자주 지나가는 길이기도 하고 예전 콩나물국밥집이 있던 자리가 오랫동안 비워 있어 어떤 음식점이 들어올까 궁금했었는데 “국수”집이 오픈을 했습니다. 몇 번 시간이 안 맞아 지나쳤었는데 오늘은 용문을 가는길이라 시간이 맞아 들어가 봅니다. 차림표는 굉장히 심플하게 국수와 만두뿐입니다. 여러가지 많은 선택권을 주는 것도 좋지만 국수&비빔국수,김치만두&고기만두 요정도면 결정장애를 일으키진 않겠죠. 기본 상차림이에요. 면 음식엔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으면 끝. 여긴, 특이하게 국수집인데 콩나물을 주시네요. 짜잔, 흔히 볼 수 있는 잔치국수이네요. 얇게 썰은 김치를 조금 넣고 제 입맛엔 약간 싱거운듯 해 양념장을 넘었어요. 멸치를 우려낸 육.. 더보기
'주식' 반등 할 것인가? 세 개의 증권계좌가 있어 집계를 하곤 하는데,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마이너스 폭이 너무 커서 하지 않았다가 오늘 비로소...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개미들의 순매수도, 외국인들의 순매도 도 주식 초보자에겐 무섭고 낯설다. 2008년 금융위기때의 교훈이랄까...? '반드시 회복한다.' '치료제'가 개발되고 시중에 나오기만 하면 그것 또한 틀린 이야기는 아닐 테지. 더보기
‘주의’ - 애드센스 계정일시정지. 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처음 승인받아하시는 분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포스팅에 게재된 광고를 실수로, 호기심으로 클릭하시면 시스템적으로 확인되어, 일시적으로 광고 게재가 중단되며 심할 경우엔 계정이 영구적으로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는 19일 승인을 받고 24일인가 25일부터 광고가 중단되고 자체적으로 조사? 가 이루어지고 오늘 메일을 받았으며,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계정-정책에 이렇게 한 달간 계정 중단 통지가 올라와 있네요..ㅠㅠ 초보자들이 간혹 겪는 일이라고 하는데, 어떤 주의도... 자체적으로 본인의 클릭은 무효되는 시스템을 만들 순 없는지, 광고를 게시하는 이들에게도 어떤 광고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좀 아쉽네요. 많은 것들을 배우네요. 햇살은 따뜻.. 더보기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 3번째 도전만에 드디어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을 했지만, 저에겐 구글애드센스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승인받는 게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잘 쓰고 못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매일 한 개의 글을 올린다는 게 매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짜여진 글들을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 하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제 살아가는 생각들, 일상들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요즘, 많이 보는 풍경이지만 길가의 하얀 색깔 벚꽃과 노란 개나리꽃의 조화가 장난 아니네요. 조금만 더 참으시고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갈 그 날을 위해 건강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