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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및 사용후기

mute 자전거 "CARDEN 26/24GS" 휴가 때 자전거를 사 주려 했었습니다. 아내의 지인에게 받은 자전거..... 두 번의 수리를 받았지만 이제는 수명을 다 한 듯. 어머님이 사 주신 자전거는 첫째에서, 둘째로 그리고 막내에게 아직은 뒷바퀴에 지지 바퀴를 달고 타고 있지만, 곧 탈착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를 사려고 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막내가 타는 자전거 뒷바퀴가 바람이 빠져서 그 증상들을 블로그에서 찾아내서 그 부속품을 사려고 갔는데, 가격을 여쮜어 보다 아이들에게 타기에 가격대가 괜찮아서... 다음 주에 살 거였지만. 자전거 브랜드라고는 '삼천리 자전거' 밖에 모르는 일인이기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지오닉스 스포츠사에서 나오는 브랜드 중 mute의 CARDEN 26/24GS 제품입니다. 중저가 제품을 생산하는 꽤.. 더보기
삼성전자 23L 세라믹 전자레인지 다음 주가 어머니 생신이신데 작은 선물 하나 준비를 했습니다. 필요 없으시다는 말씀에 사 드리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엔 어머니가 먼저 말씀을 하시네요. 이웃 아주머니께서 전자레인지에 냉동해 놓으신 밥을 해동해서 드시는 걸 보시고 여름에 매끼 밥해서 드시는 게 불편하고 부러우셨나 봐요..ㅎㅎ 물론, 제가 제품을 고르진 않았지만..... 전자레인지가 이렇게 가격이 저렴했나 생각이 들었네요. 박스가 상당히 크네요. 박스를 열자마자 레인지 안에 들어있는 유리 받침대가 있네요. 잘못 배송하면 깨지기 쉬울 것 같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받침대가 돌아가지 않는 제품들이 나오지 않나.. 생각하며. 박스 안에서 파손을 막기 위해 스티로폼으로 완벽히? 고정되어 있어 꺼내기가 만만치 않네요 비싸지 않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칼림바(KALIMBA) 셋째의 음악시간 교재. 첫, 둘째는 오카리나로 수업을 했었는데, 신종 코로나 19로 입을 통해 공기를 불어야 하고 입으로 불기 위해선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문제로 교재가 칼림바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참.... 이 상황을 뭐라고 말해야 할지. 이번 주부터는 둘째가 등교를 가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쓰고 에어컨을 틀고 문을 열어야 한다고 하니 물론 켜지 않는것 보단 났다고 해도 그 시원함이 얼마나 할까라는 걱정이 듭니다. 전 솔직히, 이 악기를 오늘 처음 봤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손가락 하프' '엄지 피아노'로 불리며 아프리카 악기라고 하더라고요. 박스를 열면, 요렇게 구성품과 함께.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모셔져 있습니다. 앞 쪽에 큰 구멍과 뒷 쪽의 작은 구멍은 비브라토 홀이라고 해.. 더보기
화분 '원형 지지대' 역시, 다이소엔 없는 게 없네요. 그간 불매운동으로 아내에게까지 웬만하면 가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었는데 오늘은 필히 살 것이 있어 들렸습니다. 다름 아닌, 금전수의 키가 쑥쑥 자라 옆으로 벌어지는 게 안타까워 그 벌어지는 것을 잡아주는 게 없을까...? 요렇게 생긴 원형 지지대가 있었네요. 단돈 ₩2,000입니다. 요정도 길이가 적당한 것 같아 작은 길이의 원형 지지대도 있었는데 76cm짜리로 선택했어요. 요거, 간격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원형의 철사가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서.... 짜잔.... 아내의 도움을 약간 받았어요.ㅎㅎ 금전수 줄기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약간 간격이 마음에 들지 않게 되었지만 줄기와 잎이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STOP. 이 형태 유지하면서 이쁘게 자라주렴. 더보기
"완성" 한창 걸릴거라 생각했던 1000피스 퍼즐 조각. 점심을 먹으러 가는 중에 아내가 완성했다며 사진을 보내왔어요. 요즘, 온라인 수업하느라, 아이들 세끼 다 챙겨주느라 시간이 없어 아이들 재우고 잠시 티브 보는 시간에 맞추더니 이틀 만에 다 완성을 했어요. 작은아들은 초반에 좀 맞추는가 쉽더니 그 작고 많은 양의 퍼즐에 질렸는지... 쉽게 맞추질 못하더라고요. 이런 종류의 조립과 맞추는 '집중력'은 아내와 작은아들이 많이 닮았어요. 참... 아이들 낳고 기르다 보면. 어떻게 저렇게... 외형부터, 두 부모의 성격, 성향까지 골고루 닮아지는지 너무 신기합니다. 뭐 하나가 부족한 것 같으면 뭐 다른 하나가 그걸 채워주고. 그래도. 엄마, 아빠의 좋은 것들만 많이 닮았으면 합니다. 더보기
애플워치5 풀커버투명케이스 에게..... 포장이 이게 다야..ㅎㅎ물론 메이드 인 차이나이지만...흔히 저가품에서 보는 포장이에요.가성비 갑인 저가품이니까...라고 생각하며. 깔끔하죠.투명 케이스 뒤틀리지 않게 스폰지까지 넣어 주는 센스.요 비닐 굉장히 부들부들해요..ㅎㅎ너무 ~ 기분 좋아서 그러는 거에요.(너무 심플함에) 전,아이폰케이스도 그렇고 투명 젤리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이에요.생폰으론 쓰기는 좀 부담스럽고 그나마 투명케이스가 그 본연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드러낼 수 있어서요.그렇게 애플워치도 생? 워치로 쓰고 있다가,언제인지 모르게 살짝 금이 갔네요.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의 차이인데요... 그런 면에선 스테인리스의 사이파어글래스가 기스나 충격에 있어서는 강점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워치와 잘 어울립니다.이질감이 거의 없어요.다만.. 더보기
천국의 정원에 호랑이가족(1000피스/직소퍼즐) 매월 1일 아이들에게 책 한 권씩을 선택하고 사주고 있는데, 작은 아들은 저번달에도 이번 달에도 직소퍼즐을 고르네요. 직소퍼즐을 고를때 분명히 1000피스는 무리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엔 직소퍼즐 포스터만 봐도.... 어마 무시하네요. 과연....? 퍼즐 조각.... 작고 양도 많습니다. 이번엔 , 저를 닮아 이런 것에 관심조차 없는 큰아들까지 합세를 했습니다. 쉽지 않아 보이네요. 아마도 저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을까. 어디 한번 온 가족이 힘을 모아...ㅎㅎ 1000피스 직소퍼즐을 맞춰볼까요. 1000조각 직소퍼즐 - 천국의 정원에 호랑이가족 (HP1006)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음" 더보기
"Nespresso 캡슐" 커피 저의 작은 "사치"입니다. 이 정도의 사치는 누려도 되겠지요..ㅎㅎ 저 아크릴 상자에 가득 담겨 있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60개의 캡슐을 구매하면 한 달 반 정도 마실 수 있는 양인데.... 아내는 농도가 진하다며 좋아하질 않습니다. 이번에는, '코르토', '캐러멜향 크렘 브륄레' 커피를 새로이 주문을 했는데...이름이 왜 이리 어려운 거야.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바닐라향 시럽을 넣고..'코르토' 커피를 마셔 봅니다. 진한 느낌은 나는데.....솔직히 다른 커피와 확연한 차이를 감별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비슷비슷한 맛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려낼 수 있는 정도랄까. 내일 아침엔, 이름도 어려운' 캐러멜향 크렘 브륄레 '커피 한 잔 마셔봐야지....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