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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및 사용후기

스프리스 "빈티지 로우 스니커즈" 오랜만에 신발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TV 채널을 돌리다 홈쇼핑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보고, 저렴하게 나온 신발을 보며 아내에게 하나 사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기존에 신고 있는 스니커즈는 밑창이 달아서 물이 새더라고요..ㅎㅎ. 올해는 정말, 운동화를 신고 어디를 간 것이 생각이 나질 않을 정도로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요. 운동화보단 슬리퍼를 더 많이 신은 것 같네요. 박스 속에 박스... 좋아요. 예전엔 종이, 종이박스는 그리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이 종이도 잘 수거를 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분리수거할 때, 택배 스티커와 비닐테이프를 꼭 띠어내고 분리수거를 해달라는 안내방송을 자주 하더라고요. 자연을 생각하고, 지구를 생각합시다. 신발 박스.... 더보기
각도조절 “노트북 테이블” 거실에 있던 내 책상을 치우고 나니,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보는 것이 마땅치가 않았다. 식탁을 사용하고 있으나, 사용함에 있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생겨. 가령, TV를 보면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침대에서 노트북을 사용한다든지 책을 보려고 할 때 불편함이 느껴졌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몇 개의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마트에서 구입할 물건들이 있어 오늘 마트에 갔는데 뜻밖의 득템?을 했다. 다 사고 지나가다 본 테이블,책상 코너에 들렸는데... 내가 생각했던 제품이 있다. 아~~ 신난다..ㅎㅎ. 박스의 설명대로, 각도 조절도 되어 독서대로 사용도 가능하고 보관하기가 정말 편할 것 같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 딱 내 스타일~~. 비닐포장까지 완벽하다. 발판을 펼칠 때 약간 페인트가 벗겨지긴 했.. 더보기
키친아트 "뉴 와이드 그릴" 기존에 쓰던 전기 프라이팬? 이 고장도 나고 전 부치기에 효율성이 떨어져, 이번 추석에 사용하려고 새로운 전기그릴을 장만했습니다. 개봉을 해 볼까요. 아내가 사이트에서 보여준 것 보다 사이즈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거 너무 큰 거 아냐' 인터넷으로 볼때는 색상은 보질 않고 모양만 보고 이거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빨간 색상이네요..ㅎㅎ 막상 개봉을 해보니, 생각보다 크진 않네요. 역시 과대포장이 문제야..... 물론 파손되지 않을 정도의 포장은 기본이죠. 이 제품은 과대포장은 아닙니다. 요렇게 그릴본체, 덮개, 전기코드, 기름받이, 덮개 손잡이. 전, 부침도 부칠 수 있고 때로는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다용도니 좋네요. 무겁지도 않고, 디자인도 얄상하니 빨간 색상과 잘 어울리고, 고기를 .. 더보기
"애플워치 1세대" 다시 꺼내다. 일요일 애플 워치 줄을 보다. 오른쪽부터 스포츠루프, 스포츠밴드, 나이키 스포츠밴드, 링크 브레이슬릿중에 역시 애플 워치 최고의 스트랩은 "링크 브레이슬릿"이야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스트랩에 어울리는 워치는 실버 스테인리스가 아닐까. 그래서, 워치 5 나이키 버전을 구매하면서 6개월 이상 묵혀 두었던 1세대를 다시금 소환합니다. 물론, 부팅속도가 늦거나 자주 버퍼링이 일어나지만, 눈에 보일 정도의 배터리 소모가 일어나지만, 워치 5의 화면을 보다가 1세대를 보면 2mm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 을 느끼지만, 1세대 "실버 스테인리스와 링크 브레이슬릿"의 멋스러움은 따라갈 수가 없지요. 그것 하나는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스테인리스 자체가 흠집이 잘 나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이 아니라, 워치 유리에서 많은.. 더보기
아이폰 X " 다이아몬드 패턴 젤리케이스" 저는 투명 젤리케이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을 '생폰'으로 갖고 다니는 분들도 간혹 계시긴 하지만, 전 그렇지 못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반드시 케이스를 착용을 하는데... 수많은 케이스 중에서, 특히나 투명 젤리케이스가 아이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러나, 투명 젤리케이스는 다 좋은데 얼마 사용하지 않아 안타깝게도 누렇게 변색되거나, 요렇게 뒷면에 손자국이 남아서 자주 바꿔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변색된 부분을 어떻게 한번 지워볼까... 락스, 치약으로 닦아내도 소용이 없네요. 가끔 구매를 하는 지모라는 핸드폰 관련 제품들을 생산?, 유통? 하는 회사에서, '다이아몬드 패턴 젤리케이스'를 구매를 했습니다. 짜잔~~~. 인사말과 습자 용지에 쌓여 있는 케이스. 약간의 고급스러움.. 더보기
"투플레이스 DailyLight 장스탠드" 집 정리를 하다 보니, 피아노를 벽으로 붙여 놓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어두운 것 같아 아내가 일요일 저녁에 조명을 검색해서 저에게 보여준 투플레이스 데일라잇 장스탠드. 단순함에서 나오는 멋스러움이 있어 구매하자고 했지요. 단지, 색상에서 좀 일치가 안 됐지만... 아내와 딸이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많은 나이도 아닌데 '빨간색'이 좋은지 모르겠네요...ㅎㅎ 포장상태는 평범하며, 장스탠드라 길쭉하리라 생각했는데 요렇게 분리되어 포장이 되어 있네요. 꼼꼼하게 비닐로 씨어져 있고, 스펀지로 지지대가 감싸 주었네요. 무거운 받침대는 에어캡으로 돌돌 말아 주셨습니다. 조립... 조립이라고까지 말하기는 그럴 것 같고, 조명 캡과 세 부분으로 나뉜 부분을 선을.. 더보기
올뉴카니발 "DUB 가죽 대시보드 커버" 요 며칠 폭염으로 우리 니발이의 대시보드가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거워졌네요. 작년에, 동일한 제품을 샀다가 며칠 쓰고 내 스타일이 아니네라며 지인에게 줬는데.. 요즘 같은 날씨에 후회되더라고요. 할 수 없이 동일한 제품으로 주문을 했어요...ㅠㅠ 아무리 대시보드 커버 제품을 찾아봐도 이만한 제품이 없더라고요. 블랙과 브라운 둘 중을 고민하다... 지난번처럼 블랙으로 주문을 했어요. 블랙도 햇빛 반사가 좀 있는데, 브라운은 반사가 심해 다크 브라운으로 색상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구성품은, 대시보드 커버가 부직포 가방에 담아져 있으며, 사용설명서, 물티슈, 방향제, 가죽관리 스프레이, 융천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주문제작으로 다소 시간은 걸리나 제품의 만듦새, 마무리, 정교함이 상당합니다. 다소 높은 .. 더보기
엘라고 " 아이폰X 강화유리필름" 일요일 어머니 집에 갔다 오는 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손에서 미끄러져 나간 휴대폰이 바닥에...ㅠㅠ. 그나마 액정이 깨지지 않음을, 짜증이 났지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맙니다. '엘라고'라는 회사는 주로 애플 제품의 케이스, 액세서리 제품들을 만드는데요. 회사 제품들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그만큼 가격대는 좀..... 꽤 오래전부터, 노트2를 사용할 때부터 케이스 제품은 구매했던 것 같아요. 아이폰들을 사용하면서도 케이스만 구매하다 아이폰X로 교체하면서부터 액정필름을 쓰기 시작했는데, 다른 타회사 제품들보다 저는 여기 강화유리필름에 끌리고 마음에 들더라고요. 포장부터.... 세련되지 않았나요...?ㅎㅎ 겉은 에어캡으로 포장하고, 내용물은 하드한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 있어요. 파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