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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

티스토리 작성시 카카오맵 첨부- 내용과 광고 겹침현상(스킨변경) 작년 후반기부터인가 정확한 날짜는 기억할 순 없다. 꽤 오래전부터 티스토리에 글을 올릴 때, 동영상과 카카오맵을 첨부할 때면 동영상은 많은 공백과 카카오맵 지도는 내용이나 광고와 겹치는 현상이 일어났다.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도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어 내버려 두었는데, 언젠가부터 동영상은 정상적으로 첨부가 되었고 카카오맵도 정상적으로 보이겠지 생각했는데. 그대로다. 또, 이상한게 PC와 내 스마트폰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다른 사람 혹은 검색을 해서 스마트폰으로 볼 때는 겹침현상이 여전히 일어났다. 그래서, 카카오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게 되었다. 문의할때 정보가 부족했던지,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첨부물을 요구했다. 그리고, 문제확인을 위한 원인파악으로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메일이 왔.. 더보기
우표와 위문편지 군에 입대한 조카를 위해 우리 집 대표로 셋째가 위문편지를 썼다. 편지를 보내야 하는데 우체국에 가기가...ㅠㅠ. 오랜만에 외근을 나갔다 거래처 부근에서 우체국을 발견하고 우표를 사러 들어갔다. 손님이 없어 바로 창구에 가서 우표를 사러 왔다고 하니, 어떤 우표냐고 반문을 하신다. 뭐... 다른 우표도 있나? 하면서 편지봉투에 붙일 우표인데요 그러니, 직원분께서 예전 우표와 바코드형식의 스티커 우표가 있으며 규격봉투와 비규격봉투에 붙이는 우표가 있다고 설명을 해 주셨다. 우표를 사 본지가 꽤 오래되어서 그런가 새롭다. 하긴, 요즘엔 거의 등기로만 우편물을 보냈지 우표를 붙이긴 정말 오래되었다. 그리고 가격도. 규격봉투용은 430원, 비규격봉투는 520. 각각 3매씩 구매를 했다. 내일 우체통에 넣어야겠다.. 더보기
올뉴카니발 표준형4세대UVO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휴가를 가기 위해, T맵이 아닌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설정하니 알림 팝업창에 경고? 비슷한 내용이 떴다. 하긴, 꽤 오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안 하긴 한 것 같다. 스쳐 지나가서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최신의 지도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문구였던 것 같다. 휴가를 다녀와서 제일 먼저 내비게이션 업데이를 했다. 최신 차량들은 무선 업데이트도 되고, 시동을 끈 채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하나 내 차량은 이제 구형모델이라 차량의 SD카드를 빼서 PC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자동차에 다시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컴퓨터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리집 노트북으로 대략 20분, 자동차 설치에 25분 시동을 켠 채로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서너 번 건너뛴 것 같기도 하다. 그.. 더보기
2023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 참여 엘리베이터에 붙여 있는 안내문을 보게 되었다. 이제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도 비대면으로 하는 시대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기 2023.7.17. ~ 2023.11.10. ▶정부24앱을 이용한 비대면 사실조사 2023.7.24. ~ 2023.8.20. ▶비대면 사실조사 미참여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 세대는 2023.8.21. ~ 10.10. 까지 방문 조사가 이루어집니다. 정부24앱은 잘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사용할 때가 있어 설치에 놓았다. 그리고, 회원가입도 돼 있어 홈 상단의 '2023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참여를 했다. 조사방식은 매우 간단하며, 순서대로 확인 및 클릭을 하면 된다. 주소와 사실조사에 참여할때의 위치를 확인해서 자료제출을 받기 때문에 참여 시 위치에 제약이 따른.. 더보기
한겨레 독자님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매일 저녁, 이맘때쯤이면 핸드폰의 필요 없는 문자를 삭제하곤 한다. 그러다, 그저께 받아본 문자...설문조사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하다 깜빡 잊고 있었다. 요즘, 종이신문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지만 신문을 구독하고 있다. 아침 일어나 씻고 현관문을 열고 신문을 들고 오는 기분, 커피 한잔에 종이신문을 넘기며 관심 있는 기사를 보는 재미가 있다. 너무 구시대 사람인가...? ㅎㅎ. 굉장히 진보적이지도 보수적이지도 않지만, 신문은 한겨레만 보고 방송 특히 뉴스는....거의 보질 않는 것 같다...ㅠㅠ.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져도 안되겠지만, 요즘 언론과 방송은 이야기하지 않으련다. 최근 한겨레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인터넷으로 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 대한 반응과 개선점들을 묻는 설문조사인 것 같다. 성.. 더보기
땀, 흘리다. 땀을 싫어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땀을 흘리는 자체를 싫어했다. 예전엔 땀을 흘리고 나면 곧바로 샤워를 해야 했고, 땀으로 인한 피부의 끈적끈적함을 참아내지 못했다. 더구나, 더운 날씨 그것도 햇볕이 따가운 오전이든 오후이든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시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무엇인가 육체적인 행위를 통해 땀을 배출하고, 한 여름의 더위를 견뎌내는 걸 벅차했던 일인이었다. 그런데, 그 무더움도 그 땀도 조금은 내 몸 안에 담아둘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바로, 2월부터 시작한 운동 때문이다. 아님, 나이 듦에 따른 무뎌딤일까....? 날씨가 더워지기 전까지는 피부로 느끼지 못했는데, 요즘 들어 그것들에 대한 나의 태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무더운 날씨도 어느 정도 내 몸에 담아둘 줄 알게 되고 .. 더보기
Apple ID의 이중 인증 수요일, 둘째의 아이폰을 수령하고 애플 아이디를 활성화시키는 과정에서 이중 인중 확인 코드를 받는 전화번호를 첫째의 핸드폰으로 설정을 하는 바람에 그것까지도 좋았는데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교에서 영어체험학습을 떠나는 바람에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로그인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 첫째가 돌아 오는 날 퇴근하자마자 확인 코드를 받아 애플 아이디를 로그인시키고 암호 및 보안에서 신뢰받는 전화번호를 수정시켜 주었다. "이중 인증은 Apple ID의 보안 강화 기능으로, 다른 사람이 내 암호를 알아도 나만 계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새 기기나 웹에서 Apple ID로 처음 로그인할 때는 암호와 신뢰하는 기기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6자리 확인 코드가 모두 필요합니다. 암호를 아는 것만으로는.. 더보기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계약 주기적으로 돈을 내야 하는 계약이나, 갱신은 그 주기가 빠르게 온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벌써, 자동차 보험 만기가 다가왔고 미리 연락을 할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연락을 주셨다. 23살 때부터 이어진 인연. (최근엔 인터넷 다이렉트보험으로 가입하시는 분들, 금액적으로도 더 저렴해서 더 많으신 것 같다.) 얼굴을 딱 한번 뵈었지만,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통화를 했었고 작년인가 재작년부터인가는 몸이 많이 안 좋아지셔서 통화는 못하다가 작년부터는 보험 설계사님 아드님 하고 통화를 하고 있다. 매년 50만원대 전후의 보험료이었는데, 얼마 전 주차장에서 경미한 접촉사고를 보험 처리했더니 70만 원 중반의 금액으로 올랐다. 작년과 비교해서 담보보험료 한도를 높힐 수 있는 부분은 높이고, 특약보험료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