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지나가다, 조해진 소설
조해진2004년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천사들의 도시」 「목요일에 만나다」 「빛의 호위」 「환한 숨」 「우리에게 허락된 미래」 장편소설 「로기완을 만났다」 「아무도 보지 못한 숲」 「여름을 지나가다」 「단순한 진심」 「완벽한 생애」를 썼다.신동엽문학상, 젊은작가상, 이호석문학상, 무영문학상, 김용익소설문학상, 백신애문학상, 형평문학상, 대산문학상, 김만중문학상,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며칠, 아침형인간?에 도전하기 위해 우선, 5시 반에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며칠 뒤 아내가 평소대로 6시에 일어나면 안 되겠냐고 부탁을 해왔다. 내가 일어나는 시간에, 내가 하는 행동들에 의해 아내도 자연스럽게 깨서 잠을 이룰 수가 없다고 했다. 아~~~ 어쩜, 나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날 이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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