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당근판매
당근판매에 재미가 붙은 것일까?...ㅎㅎ어제는 늦은 아침을 먹고,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캠핑용품들을 꺼내 당근에 올린 사진들을 찍었다.그늘막용 텐트, 타프, 침낭, 결루방지 바닥천막, 매트리스. 아이들과 캠핑을 가기 위해 처음으로 준비했던 5인용 그늘막용 및 초여름, 초가을용 텐트.지금은 넉넉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텐트를 구매했을 때는 5명이 잘 수 있는 공간이 나왔다.실외에서 두서너번, 그리고 실내에서 더 많이 사용해서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그리고, 타프.딱 두번 사용했다.처음으로 간 캠핑, 어머니가 이사오기 전에 어머니 생일날에 사용했으므로, 이것 역시 깨끗하다. 세 번째, 침낭.캠핑 가서 딱 한번 사용하고 창고에 묵혀 두었다.혹시나 해서 꺼내 보았는데 곰팡이나 냄새가 나질 않을까 걱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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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근 중고물품 거래하는 날
지난주에, 처음으로 당근마켓에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올려 보았다.올리자마자 채팅이 왔지만 끝내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았었다.누군가? 그냥 잊고 있으면 빠르면 일주일, 몇 달 뒤에 연락이 올 거라는 말에 잊고 있었다. 오늘 오전에 카톡이 갑작스럽게 왔고, 거래는 성사되었다.다소 거래시간이 몇 번 어긋나기는 했지만, 오후 1시반에 구매하시는 분이 아파트 후문까지 오셔서 첫 거래가 이루어졌다.얼마 안 되는 금액이었지만, 너무 신기했다...ㅎㅎ. 첫 거래가 끝나고, 다음 물품이 준비를 하고 있었으니.....ㅎㅎ한때는 아이들과의 캠핑을 계획하고 그늘막 텐트, 캠핑의자, 타프, 침낭, 전기 리드선등을 구매했었지만 캠핑은 친구와 한 번 가보고 끝이 났다.그리고, 베란다 창고에 잘 모셔두었었다.그냥 버리거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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