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배당금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던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행동의 하나. 장기투자와 배당금 위주의 주식 매입을 했었다. 많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일정 부분의 수익도 발생했고 하지만, 지난달 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되었고 전량 매도를 하게 되었다. 4월달에 들어 다시 매수를 하고 있지만 조금은 더딜 것 같다. 그렇다. '경제적 자유'는 급하게 빨리 오지 않으며 서서히 그것을 실천하는 그들에게 오게 될 것이다. 3월에 전량 매수를 했지만, 지난달 12월 31일 기준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을 갖고 있었던 관계로 몇 번의 배당금 통지서가 우편으로 오곤 했었다.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와 보니 우편물이 와 있다. 아마 이때쯤 4월이 일반적으로 '연 배당'을 지급하는 달로 알고 있다. 삼성전자처럼 '반기 배당'을 하는 회사.. 더보기 잔디 입히기 지난가을, 멧돼지들이 파헤쳐 놓은 곳들에 잔디를 심기 위해 한 달 만에 찾은 나의 동네. 어머니가 사셨던 종중재실 앞마당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음을 표시라도 내듯, 풀들로 들판이 되어 버렸다. 빨리 누군가 들어와야 할텐데...뭐든 사람의 관리와 손이 가야 한다. 그나마 덜 무겁게, 비닐봉지를 두 개로 잔디 3묶음씩을 나눠 담았다. 동네 친척 아주머니에 맡겨 놓은 삽과 호미, 모종삽을 차에 실고 차가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와 낑낑 대고 산으로 향한다. 오전 날씨는 햇빛과 바람이 함께 해서 힘은 들었지만 땀은 나지 않았다. 세 번정도 내려놓았다를 반복.... 드디어 도착. 멧돼지의 흔적들....ㅠㅠ. 도대체 너희들 왜 그러니거니...? 3~4년까지만 해도 묘를 파헤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간혹 밭에 농.. 더보기 주차. 요즘,아파트든 주택가든 차를 한대이상 소유하신 분들이 많기도 하고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지 않아 밤 늦은 시간에 들어 올때면 몇 번이고 주차장을 배회하곤 한다.그러나.....어느날,기대도 하지 않은 이곳 저곳을 배회해야 되겠구나 생각하고 지하주차장에 들어 오는데내 동 앞 그것도 내가 제일 선호하는 자리가 비어있다.ㅎㅎ.이 별것 아닌 것이 오늘 나의 피로한 하루를 한 방?에 날려 주시네..ㅎㅎ.넘 기분좋다.그 어느날이 어제였다. 더보기 캐시워크 포인트 사용하기 일상생활에서 이젠 떼어 넣고 이야기할 수 없는 스마트폰. 많은 부작용도 초래하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 저는 몇 가지 유용한 앱들을 사용 중에 있는데 요즘에는 스마트폰만 지니고 다니기만 해도 걸음수가 측청이 되는데 그 걸음수를 이용해 걸음수 만큼 포인트를 주는 앱이 있으니.... 그 앱중에서 캐시워크를 사용중에 있다. 한달 보름정도를 열심히 걸어 약 6천포인트를 모았다. ㅎㅎ. 늦은 저녁, 시원한 음료수가 먹고 싶은 마음에....포인트를 사용해 본다. 내가 찾던 오리지널 사이다는 없어 처음 들어보는 “칠성사이다 스트롱 5.0”과 환타를 포인트로 구매를 했다. 나이가 들었나...마시는 음료수까지 옛것이 좋다..ㅎㅎ. 처음마셔보는 칠성사이다 스트롱 5.0은.. 더보기 민원(民願)의 힘. 같은 동네지만 덕소역 부근에 살다, 아이들 때문에 와부초등학교 옆으로 이사를 오면서 월문천을 걷기 시작했다. 이사 올 때가 겨울이었는데 처음으로 월문천 도보길을 나왔는데 너무 캄캄해서 놀랐다. 그렇게 한 달쯤을 걷다가 아무도 이곳에 조명 설치에 대한 민원을 그동안 제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과 불편하고 그동안 무서웠을 텐데..ㅠㅠ 그다음 날 시청에 민원을 넣었고 도로조명과 담당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 뒤 담당공무원이 현장에 나와 현장점검을 하고 전화를 했다. 결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겠다고 하면서 6~8개 정도 가로등을 설치하겠다고 설명을 해 주었다. 그리고 다소 시간은 걸렸지만 지금은 그나마 밝은 곳을 걷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분명 민원을 제기했을 것이라 믿.. 더보기 애드포스트 수익지급(feat.유한양행)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금을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ㅎㅎ 거의 일 년 만에 처음으로 받아보는 수익금. 아직, 애드센스에서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애드포스트는 매월 개인에게 25일 일정 금액(오만 원)이 넘으면 지급을 한다. 나의 글을 읽고 누군가가 나의 글에 올려진 광고를 클릭하여 쌓인 금액. 때로는, 내가 좋아서 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는 만족감에 글들을 쓰고 올리곤 하지만 정말 글을 잘 쓰시는 분들, 좋은 유익한 정보들을 올리시는 분들을 볼 때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좀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요즘 피곤하다는 이유로 게으름을 피우고 있긴 한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꾸준함'인 것 같다. 누군가에겐 얼마 안 되는 수익금이지만 무엇을 할까 하다, 주식을 한 주 사기로 했다. 유한.. 더보기 일요일 '출근' AM 07:50 일이 바쁠 때는 토요일에도 간혹 출근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이렇게 일요일에 출근을 하는 경우는 아주 아주 드물다.이유인즉,재작년 말 단독주택에 납품한 제품들에 문제가 생겨 작년 초에 교체를 해 주려고 했던 것을코로나 때문에 집주인 분과 협의하에 연기하다가 올 해까지 미루게 되었다.더 이상은 안 될 것 같아 주인 분과 토요일에 교체 작업을 하려다주인분의 부탁으로 일요일에 작업을 하게 되었다.옥상까지 포함 5층이라 사다리차와 스카이를 비교, 분석을 하다 스카이로 최종 결정을 보았다. PM 16:00 날씨가 도와주지는 않았지만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일을 마무리했다.간혹,빗방울도 떨어지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아주 잠깐이지만 우박도 떨어졌다.봄 날씨가 이래도 되는 건가...?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 더보기 커피 한 잔 요 며칠 강행군에 기상 알림에도 눈이 잘 떠지지 않는다. 어제는, 가끔 이상하게도 거실에 충전 중인 워치에서 알림이 울려 듣지 못하다가 아내가 깨워 일어났다. 누군가 깨워서 일어나는 사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ㅠㅠ. 모든지 적당한 것이 좋다. 과유불급이라....적당히 바빴으면 좋겠다. 이 피로를 스타벅스 커피한잔에 시럽 듬뿍 넣고 달달함에 녹여 본다. 그래도, 오늘은 금요일이다...ㅎㅎ.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