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부·덕소 교통정책 포럼 - 덕소역 KTX 정차와 그에 따른 발전 방향 드디어, 덕소역에 ktx 강릉선과 동해선이 정차하게 되었다. 올초부터 상반기 혹은 하반기에 정차가 가능하다는 발표와 소식도 있었고, 5월 중순에 철도공사의 운영계획안이 통과되어 국토부의 최종 인가만 남았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7월 5일 정차 확정과 정차 시간이 발표되었다. 7월 31일 일요일부터 금토일 주말에 강릉과 동해 하행선 2회, 상행선 2회만 정차를 하게 된다. 아마도 추후 이용 수요와 함께 정차횟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덕소 ~ 동해 09:59출발 → 11:58 도착 덕소 ~ 강릉 15:21출발 → 16:39 도착 동해 ~ 덕소 15:40출발 → 17:20 도착 강릉 ~ 덕소 20:08출발 → 21:33 도착 나 또한 ktx정차에 관심이 있었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몇 번의 민원신청을 .. 더보기 불금 저녁 메뉴로... 골뱅이 비빔국수와 진비빔면 배사매무초 며칠 전 저녁식사 준비가 다 된 상태에서 비빔국수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못내 마음에 걸렸는지 퇴근을 하고 주방으로 향했는데 이렇게 비빔국수를 준비하고 있네요...ㅎㅎ. 골뱅이무침인 줄 알았는데 골뱅이 비빔국수라고 합니다. 막내 때문에 최대한 맵게 하지 않기 위하여 고춧가루는 최소, 간장으로 간을 맞추네요. 소면도 삶고.....양이 좀 모자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엔....? 삶은 면과 골뱅이 양념장을 잘 비벼주고, 매실청도 함께 넣어 줍니다. 아~~~ 맛있겠다..ㅎㅎ. 평일이었으면 비빔국수만 먹었을 테지만 오늘은 불금. 그래도 오늘은 주중에 가장 선선? 한 날씨였지만 이번 주 참 많이 습하고 더웠던 것 같아요. 불금 저녁에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해야죠. 확실히 냉장고보다는.. 더보기 아이락스 IRK07W 유선 키보드 택배가 도착한다는 메시지는 항상 기분을 좋게 한다. 오늘도 오전 우체국 택배에서 도착한다는 문자와 조금 후에 배달 완료했다는 문자가 왔다. 책상 위에 노트북을 놓고 나니 시야각과 키보드 타이핑이 불편해서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를 구입해서 사용을 하다 보니 또, 시야각은 마음에 드는데 타이핑이 더 어려워졌다.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던 무선 키보드를 사용했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데 블루투스 연결이 됐다 안 됐다 아마도 내 노트북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좀 오래되긴 했다. 그래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아이락스(KR-6170) 동일한 제품을 구입하려다 조금은 더 심플한 제품으로 골라봤다. 그리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는데 화이트로 선택을 했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아내가 책상위에 고.. 더보기 장마가 잠시 멈춘사이....(feat. 아리수변 돗자리 음악회) 장마가 잠시 멈췄다. 그리고, 요 며칠 습도와 무더위로 조금만 움직여도 땀으로 뒤범벅이 되곤 한다. 어제 이른 저녁을 먹고 장마로 인해 하천과 강이 범람해 도보길이 잠긴 월문천과 한강변을 걸어 보았다. 가뭄으로 녹조가 생긴 하천은 깨끗해졌고 수량과 하천폭이 굉장히 넓어졌다. 하천이 범람한 흔적과 범람으로 인해 곳곳이 파헤져 나간 흔적들로 보수공사도 필요할 것 같았다. 한 가지 걱정이 되었던 건, 장마가 지기전에 옹기종기 모여 움직였던 오리 두 가족의 안부가 걱정이 되었다. 어딘가로 잘 피신했을까 아님, 이 폭우에 떠내려 갔을까, 떠내려 갔다면 살아 있을까....? 월문천과 한강이 맞닿는 작은 공원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다. 지역 인터넷까페에서 매주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열리.. 더보기 혹시, 다음 저품질...? 원래 방문자수가 높지가 않아서 방문수에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인데, 어제부터 그 낮은 방문자수에서도 더 낮아져 통계를 조회하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다음을 통한 유입이 거의 없다. 그나마 방문수가 다음을 통해 이루어졌었는데.... 말로만 듣던 저품질. 저품질로 검색이 안되는 블로그는 조회수나 방문자수가 많은 블로그에서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었나...? 나 같이 미미한 조회수를 가진 블로그도.... 혹 내가 알지 못한 다음 정책에 위반되는 글들을 올린 걸까 알 수는 없다. 다음에서 내 티스토리의 글들을 검색을 해 보았는데 검색이 되질 않는다. 궁금한건 못 참는 편이라,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 - 검색으로 들어간다. 검색에서 카테고리 - 검색결과 미노출을 클릭하고, 티스토리 URL를 기입하고 해당되는 내용들을 .. 더보기 자동차보험을 들며....인연이란..?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때가 되었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설계사님께서 먼저 전화를 주셔서 6월 말쯤에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곤 했는데, 작년부터는 제가 먼저 설계사님께 전화를 걸어 자동차 가입에 대한 문의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설계사님하고는 참으로 인연이 깁니다. 제 성격자체가 어떤 장소, 대상, 사람에 대해서 오래 유지하는 것을 좋아하는터라 또한 편한 부분도 얼마간 작용을 하지만. 군대 제대 후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아버지가 사주신 중고차를 운전하면서 작은 누나의 회사 차량의 보험을 담당하셨던 분이셨는데 누나의 소개로 25년 인연을 맺고 있네요. 그 25년중에 친척분의 부탁으로 한두 번을 빼고는 참으로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 오랜시간 이 설계사님을 뵈은 건 딱 한번...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서 팩스로 .. 더보기 아이엠듀 "애플워치 슬림핏 베젤링 케이스" 2년 6개월, 3년차가 다 되어 가는 애플워치 나이키5. 알루미늄 테두리에 생활 기스며, 나이키 실리콘 스트랩에 슬슬 질려 갈때쯤 애플워치하면 또 '줄질'에 1세대때 구입한 '실버 링크 브레이슬릿'을 착용해 보았다.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본체와 실버 링크 브레이슬릿이 괜찮으면서도 왠지 모를 이질감 같은 것이 느껴진다. 이질감을 떠나 시계는 역시 메탈 스트랩이 잘 어울려지기도 하고 시계를 차고 있다라는 느낌을 개인적 취향이지만 갖고 있다. 이질감때문만은 아니고 잔 기스로 케이스를 알아 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스테인리스 케이스를 찾아내고 후기들을 찾아 보게 되었다. 후기엔 역시나 좋은점들만 쓰여져 있고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거나 사례를 받고 쓴 글들이 많아서 괜찮을까 생각하다 구매를 .. 더보기 갑상선 추적검사 지난주, 유선외과에서 6개월이 지나 갑상선 추적검사를 받으라는 문자가 왔고 유선으로 이번 주 화요일 오전 중으로 예약을 했다. 출근을 했다가 병원으로 향하는 길 더 이상 커지질 않았길 바라며. 이 병원은 출입문 앞에 여전히 열감지기로 온도 체크를 하고 있었고, 왜 유선외과일까라는 이름에 궁금중에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열감지기 뒤에 걸린 상호를 보고 알 수 있었다. 유선외과에 방문한지도 대여섯번 정도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병원에 앉아 대기하고 있으면 어색하다. 대부분 여성분들이기도 하고 여성분들과 관련된 검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좀 뻘쭘한 면이 있다..ㅎㅎ. 그 사이 좀 변한 것이 있다면 데스크에 이름만 되면 접수받으시는 분들이 알아서 접수며, 수납까지 이루어졌는데 이제는 완전하게 키..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