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구글 애드센스 미국세금신고시 - 법적 이름이 계좌 이름과 일치하지 않음 5월 말에 구글 애드센스 관련 미국세금신고를 작성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이 신고를 하지 않아 첫 애드센스 금액이 입금되지 않는 줄 알고 있었다. 작성을 했는데 이상하게도 다른 분들은 바로 승인이 되었는데 난 문서누락으로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그에 해당하는 서류들을 사진을 찍어 올렸지만 몇 번째 계속해서 이름이 증빙이 되지 않는다고 해당서류들을 다시 제출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있다. 오늘도, 애드센스에 들어가니 빨간 글씨로 '지급이 보류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상단에 떠 있다. 운전면허증, 납세자 증명서를 올려도 계속되는 문서누락. 이름 영문표기를 잘못했나 싶어 성과 이름을 여러번 바꿔서 붙였다 띄었다 써봐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역시, 문제의 해결은 그 문제를 해결.. 더보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 오늘 놀랄 말한 확진자 수와 그리고 12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된다고 한다. 백신 접종을 기다려 왔고 몇 달만 참으면 온 국민이 백신 접종이 완료되고 내년 초, 여름에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적인 생활로의 복귀도 생각했는데... 너무 앞서간 생각이었나 보다. 더구나, 2학기 때부터는 아이들 전면 등교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속상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그나마 14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온라인 수업은 여름방학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다. 델타 변이로 인한 제4차 대유행이 아니길 바라며, 2주간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잘 시행이 되고, 온 국민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좀 더 빠른 일상으로 복귀를 원한다. 조금만 더 조심하고, 참고, 견디.. 더보기
셋째의 "드림렌즈" 지난주 토요일, 아이들의 건강건진을 받기 위해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고 구두수선을 맡기도 병원으로 가려던 참에 가려던 구두수선방이 문을 닫아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건강검진받는 것을 같이 하지는 못했다. 구두를 맡기고 올 수가 없어 구두 수선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셋째의 시력이 너무 안 좋아 안경을 써야할 것 같다고. 그리고 안과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아야한다고 그리로 오라는 전화였다. 아~~ 너무 무심했던 것 같다. 그냥 티브이를 볼 때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볼 때 가까이 보지 말라는 주의를 주는 정도였지 그 이상 신경을 쓰지 못한 마음에 속상했다. 어린 아이들에게 안경을 쓰이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요즘 매체나, IT 기계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 더보기
일곱 해의 마지막 - 김연수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엔 활자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일'적인 부분들이 바빠서 이기도 하지만 어떤 끌림이 덜 해진 것 같다. 왜... 일까.? 5월에 구입하고 앞부분을 읽다만 김연수 작가님의 '일곱 해의 마지막'을, 비오는 일요일에 읽어 본다. 책만 읽으려 하면 눈꺼울이 자꾸 밑으로 내려오고 고개는 자꾸 까닥까닥하는지... 참 신기하다.ㅎㅎ 시보다는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해방전후의 작가, 시인은 교과서에 나오는 분들 아니면 잘 모르는 편이라. 이 소설책을 접하면서 '백석', '백기행' 시인님을 흐릿한 기억속에서 다시 만난다. 오늘, 백석시인님의 시 한 편 찾아보리라. 해방 전후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체제, 사상, 이념때문에 분열과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남북으로 나뉘어지면서 .. 더보기
"곰표 밀맥주"를 마시다. 무슨 날씨가 이리도 더울까...?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고 알리는 것일까. 현장 직원분의 모친상으로 어쩔 수 없이 현장에 투입된 지 이틀. 아~~~ 정말 덥습니다. 점심, 저녁...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더위를 먹었는지 입맛이 없네요. 저녁은 건너뛰려고 하다 삼계탕이 나와 닭가슴살만 먹고 맙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아내에게 전화를 하면서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다고 말하는 나. 아내는 그건 안되고, 당신이 좋아할 '곰표 밀맥주'를 샀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 줍니다. 문방구에 갔다가 옆에 있는 편의점 문에 붙어 있는 '곰표 밀맥주 4캔에 만원'이라는 전단지?를 보고 얼른 샀다고 합니다...ㅎㅎ. 두달전부터 이 곰표 밀맥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에 갈 때마다 그렇게 찾아 헤매었었는데... 드디어... 더보기
K404S 프린터 토너 교체(SL-C483W) 집에서 삼성 칼라 프린터(모델명: SL-C483W)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는 주로 내가 사용을 하고 있지만 그것도 한 달에 몇 번 정도. 이 프린터가 이상한게 없으면 또 허전한 게.... 복사할 때나 프린터를 간혹 하게 될 때면 없으면 문방구를 찾아야 하는데 요즘엔 또 문방구도 예전처럼 많지가 않고, 아이들 친구집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이 프린터를 모노, 칼라 중에 칼라를 선택했는데 토너가 좀 비싸다..ㅠㅠ. 요즘엔 프린터보다 토너가 더 비싼 제품들도 찾아보면 많다..ㅎㅎ. 재생, 리필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난 그냥 한번 구매를 하면 일 년 반 정도 쓰니 정품을 고르는 편이다. 프린터 뒤쪽의 모델명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검색을 하면...요렇게. 호환이.. 더보기
패널나우 며칠 전부터, 이상하게 5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 다른 때 같으면 거실로 나와 쇼파에 누워 알람이 울릴 때까지 뒤척거리곤 했었는데 오늘은 정신이 멀쩡하다. 어제도 분명 12시가 넘어서 잤는데....아니지 오늘이지..ㅎㅎ. 아... 정말 나이를 먹은 것인가....ㅠㅠ. 아님, 무의식중에 어떤 고민, 걱정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일까. 그건 아닌것 같은데. 셋째의 자가격리도 음성 판정이 나와서 해제되어 오늘부터 학교, 학원을 가고.. 또, 말일이라서 이건 매달 겪는 문제이고... 없는데. 신문을 보고, 휴대폰을 보며 매일 습관처럼 하던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 노트북을 켜고, 휴대폰으로만 하던 '패널나우'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설문조사가 꽤 많이 쌓여 있다. 이것 또한 굉장한 정성이 .. 더보기
자가격리 "위생키트" 어제 퇴근 후, 쇼파 위에 못 보던 체온계가 있어 아내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셋째의 자가격리 '위생키트'중에 들어 있는 물품이라고 한다. 아.... 이런 것도 보내주는구나. 자가 격리자를 대상으로 구호물품을 준다는 건 여러매체에서 봐 왔었는데 이런 물품까지 오는지는 몰랐다. 박스에는 요렇게 가지런히 정말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 있었다. 마스크 5개. 체온계. 살균소독제. 자가격리자 전용 쓰레기봉투 그리고, 자가 격리자/ 가족생활수칙. 구호물품은 현물과 현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아내는 현물 대신 현금으로 신청을 했다고 한다. 또한, 자가 격리자 생활지원금도 지급된다고 한다. 물론, 코로나 확진 및 자가격리 대상자가 안 되는 것이 좋지만 어디서 누구에게 감염될지 모르는 일이기에 혹여라도 그 대상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