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카오뱅크 상장 첫 날 공모주 청약을 처음 해서 배정받은 카카오뱅크 주식. 그래서 상장일이 기다려졌는지 모른다. 주식개장 시간을 기다리며, 언론 및 기관에서 청약자제와 공모가에 거품이 있다는 부정적인 리포트를 쏟아내서 더 궁금했는지도. 보통은 우리 언론이 말하는 반대로 가면 되었는데...ㅎㅎ. 개장시간을 넘겨 휴대폰 앱으로 폰 카카오뱅크 주가. 다행히도 공모가는 훨씬 넘겼고, 종가 69,800으로 마감이 되었다. 이 주가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내려갈지, 더 올라가서 따상에 따따쌍까지 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몇 주 배정받지 않은 내가 이정도면 이와 관련된 사람들, 회사, 다량의 보유자, 비상장주식을 거래해서 갖고 있는 사람들 마음은....ㅠㅠ. 비상장주식거래 앱을 통해 몇 주 더 보유를 하고 있었지만 그 가격대에는 훨씬 .. 더보기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신청 오늘은,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을... 그날이다. 주식에 대해선 아직도 잘 모르지만 우리에게 너무도 친근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여, 물론 이건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잘 알려져 있고 기업 이미지가 좋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기업들의 주식만 매수를 하다 공모주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지만 이상하게 카카오뱅크엔 관심이 생긴다. 내가 이럴지인데..... 경쟁률이 어마어마할 테지. 그래도 한번 해보는 거야...!! ㅎㅎ 카카오 공모주 청약은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네 곳에서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이번부터는 각 증권사에서 중복청약은 안 된다고 한다. 난,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두 개의 증권계좌가 있는데 이 중에서 네 곳 중 제일 많이 배정이 된 KB증권으로 청약 신청을 하기로.. 더보기 아이들 한약 지난주 토요일에 한의원에 가서 지은 한약이 어제 도착을 했다. 처음 한약을 지었을때는 너무 쓰다고 했던 아이들이 이젠 안 쓰다며...ㅎㅎ. 항상 셋째가 식사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뭐든 먹는 것에 대해서는 애를 먹이곤 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었는지 꿀을 넣어 달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부모들의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아픈 곳 없이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 잘 알면서도 신체적인 조건, 학력, 경제적인 자유의 자격 등은 이 부모보다는 더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물론, 욕심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 일년에 두 번 정도 해주는 이 한약이 경제적인 부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또한, 성장하는데 얼마만큼의 도움이 되는지는 아직은 잘 모르지만 성장하는데 있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더보기 "좋은 생각" 정기구독 이웃 블로그님의 글을 읽다가 '좋은 생각'을 다시 만났다. 그동안 까막해 잊고 있었는데...ㅠㅠ.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 구독도 하고, 큰누나에게도 그 당시 만났던 여친에게도 구독 선물을 했었는데 말이다. 이제는 나만 읽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우선 일년 정기구독을 신청했고 오늘 택배기사님으로 온 메세지 몇 시에 도착한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내가 무얼 주문했지라고 생각하는 사이...'좋은 생각' 책이 떠올랐다. 사은품 선택이 있었는데, 나는 에코백을 선택했다. 요...에코백은 셋째에게 주어야겠다. 예전에는 한 가지 책자였는데, 정기구독을 하다 보니 '큰글씨' 책자도 있어 금액은 조금 더 나갔지만 요즘 노안에 가까운 작은 글씨가 안 보이기도 하고 아이들과 같이.. 더보기 친구의 "늦둥이" 이천을 다녀오다, 중부고속도로가 공사로 정체되는 사이 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쁜 모양인지 전화를 받지 않아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운전을 하다 갑자기 생각난 친구. 13일 오늘 출산을 한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한 달 전인가 통화를 하면서 제왕절개를 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좋은 날을 받았다고 했다. 전화를 하니 차분한 음성으로 친구는 전화를 받았다. 3시에 수술을 한다고 했고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병원에 입원, 수술할 때에는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고 친구는 아이들 때문에 수술 후 입원실엔 부모님이 계셔야 한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도 풀리고 상황이 좋아지면, 득남주 한 잔 사라는 농담을 하며 수술시간이 다 되어서 통화를 끝냈다. 임신했다는 소식을 .. 더보기 카드 포인트로 '골드' 구매하기 몇 년 전부터 시작한 금 모으기. 카드를 사용하고 적립되는 포인트로도 금을 매입하고 있다. 3만원~5만원 정도 매달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현금 및 카드대금결제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조금씩 금을 매입하고 모아가고 있는 중이다. 몇 번의 중간 출금이 있긴 했지만. '부', '부자'라는 말 대신 '경제적 자유'라는 말을 사용하는 걸 좋아한다. 내게 느껴지는 '부'는....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부모님에게 물려 받거나 불로소득, 투기?로 인한 재산 축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면, '경제적인 자유'는 평범한 소시민이 열심히 일해서, 그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열심히 재테크를 해서 얻어지는 경제적인 부의 축적이라고 할까. 다들 그 의미는 다르겠지만 내겐 아무튼 그러하다. 그렇게 시작한....골드.. 더보기 구글 애드센스 미국세금신고시 - 법적 이름이 계좌 이름과 일치하지 않음 5월 말에 구글 애드센스 관련 미국세금신고를 작성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엔 이 신고를 하지 않아 첫 애드센스 금액이 입금되지 않는 줄 알고 있었다. 작성을 했는데 이상하게도 다른 분들은 바로 승인이 되었는데 난 문서누락으로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그에 해당하는 서류들을 사진을 찍어 올렸지만 몇 번째 계속해서 이름이 증빙이 되지 않는다고 해당서류들을 다시 제출하라는 메시지가 뜨고 있다. 오늘도, 애드센스에 들어가니 빨간 글씨로 '지급이 보류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상단에 떠 있다. 운전면허증, 납세자 증명서를 올려도 계속되는 문서누락. 이름 영문표기를 잘못했나 싶어 성과 이름을 여러번 바꿔서 붙였다 띄었다 써봐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역시, 문제의 해결은 그 문제를 해결.. 더보기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 오늘 놀랄 말한 확진자 수와 그리고 12일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된다고 한다. 백신 접종을 기다려 왔고 몇 달만 참으면 온 국민이 백신 접종이 완료되고 내년 초, 여름에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적인 생활로의 복귀도 생각했는데... 너무 앞서간 생각이었나 보다. 더구나, 2학기 때부터는 아이들 전면 등교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속상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한다. 그나마 14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온라인 수업은 여름방학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다. 델타 변이로 인한 제4차 대유행이 아니길 바라며, 2주간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잘 시행이 되고, 온 국민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좀 더 빠른 일상으로 복귀를 원한다. 조금만 더 조심하고, 참고, 견디..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