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속의 푸념?
난 솔직히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지만, 이렇다 할 무언가 재산, 땅, 건물, 물질적인 것들을 물려줄 것이 없다. 그래서 그랬을까. 그래서, 어제 그런 마음이 더 들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A-직원이었고 현재 매장을 임대받아 운영 중인 사장, B-회사를 직원에게 물려주고 다른 곳에 매장을 다시 차린 사장) 어제, 거래처를 갔다가 A사장님에게 매장과 영업처를 물려? 주고, 좀 여유롭게 여행을 다니신다면서 그만둔 현 다른 매장을 차린 B사장님의 이야기를 나누다 A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A사장님 말로는, 지금 본인이 임대해서 사용하는 현 매장의 시가가 최소 몇 십억, 또 얼마전에 매도를 한 매장 부근의 상가가 몇 십억, 다른 곳들의 상가도 있다고 했다. 힘에 부쳐 그만 둔 분이 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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