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애드센스 '성인 광고' 차단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에 민망한 광고가 게재되었던 경험들 계셨을 거예요.블로그 초보자인 제가 어제 블로그를 보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이웃 블로그님들의 성인광고 차단하는 방법을 검색하고그대로 실행해 보았습니다.광고를 차단하는 것에 다양한 의견들이 계시더라구요.저는 해당사항이 없을 뿐더러 우선,제가 제 블로그를 보기가 불편하더라고요.그래서 블로그님이 하신 대로 따라 해 보았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합니다. 2. 로그인 후, 왼쪽 차단 관리를 클릭합니다.저는 어제 차단관리를 해서 광고심사센터에 아래와 같이 광고들이 나오는데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3. 모든 사이트를 클릭하시고,민감한 카테고리 '파란색'글자를 클릭합니다. 4. 광고에 대한 카테고리가 나오며 우측 허용, .. 더보기 수원 권선구 "남원 추어탕" 밤새 내리던 비가 그쳤다고 생각했는데 출근길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제법 내리는 오전이었습니다.수원에 거래처 사장님과 미팅을 잡고 오래 걸리는 방문이 아니라,수원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점심 괜찮냐는 전화를 합니다. "콜"빗길 속 외곽고속도로는 위험합니다.최대한 천천히 80km를 유지하며....ㅎㅎ새로 포장한 곳곳의 도로면은 빗물의 배수가 잘 되어서 시야 확보가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도로면은 자동차 바퀴 사이로 분수처럼 올라오는 빗물이 번져 마치 안개가 낀 듯합니다.무사히 도착. 거래처 사장님과는 짧고 굵은 이야기를 나누고,친구가 일하는 곳 부근의 '남원 추어탕'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좀 일찍 도착해서 입구에 반듯이 주차를 하고,사진 한 장 찰칵. 추어탕을 제대로 드시는 분들은 통추어탕을 드시지만,저흰 .. 더보기 "양구"가는 길. 금요일에 비가 내려서 연기했던 "양구"행을 떠납니다. 나이 많은 직원분들과 이 제조업의 인력난 때문에 선의로 자처한 일이 이젠 제 담당이 됐네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많이 겪어 보았으리라 생각되는데. 처음에는 '선의'로 도와주고 했던 행위들이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당연'함으로 변하고 그 당연함을 이제 그만하겠다 하면, 그때는 '서운함'이 더해 '노여움'으로 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현장이나..... 제 탓이지요. 어차피 내가 갈 거라면 기분 좋게 가자고 마음을 다 잡아가며, 그래 이 코스는 원래 '드라이브 코스'라며 자가 체면을 걸어 봅니다. 오랜만에 국도로 가는 길... 좋네요.ㅎㅎ 마석, 가평, 춘천을 지나 양구를 향해 갑니다. 예전 배후령 고개를 지날 때면 속초를 갈때 미시령.. 더보기 관상용 “양귀비” 언제, 어떻게 씨앗이 떨어져 어머니 집 앞에 꽃이 피기 시작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몇 해 전 처음 꽃이 피고 이 꽃 이름이 무언지 어머니께 물으니 “양귀비”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양귀비 키우는 건 법에 걸린다고 알고 있어서... 하지만 관상용이라 괜찮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니 집 외에 몇몇 집도 똑같이 피어 있었네요. 조금 움직였더니.. 월요일인가 화요일에 비 소식이 있어서 일까요 덥네요. 그리고 간간히 부는 바람, 그 바람에 살랑살랑 움직이는 양귀비. 그리고,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더보기 “레드스타” 아내와 마트에 갔다가 잎이 너무 이쁜 ‘레드스타’라는 식물 하나를 골랐어요. 마침, 비어있는 화분 하나도 있기도 하고.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ㅠㅠ 벌써...두 번째. “레드스타’라고 하는데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원산지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인 열대성 식물인 피토니아는 잎맥의 색상에 따라 레드, 핑크, 화이트 스타라고 불리기도 함] 식물을 키울 때는 그 식물에 대한 정보와 관리방법을 습득하고 키워야 하는데 말이에요. 유접곡을 살 때 분명 화원 사장님에게 물 주는 방법, 관리 방법들을 물어보고 키웠는데... 아쉽게도 안타깝네요. 식물이긴 하지만 저의 잘못된 관리 탓에 말라죽은 것 같아 기분은 좋지 않았어요. 화분 옮기는 중입니다. 생각보다 기존 화분이 좀 작다 느껴집니다. 잘 자라주면 이쁜 용.. 더보기 국민카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 지원제도,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함." 세대별로, 지차체 별로 금액이 상이한 걸로 알고 있어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전 주로 사용하는 국민카드로 신청하려고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첫 화면에 바로 신청화면이 팝업창으로 뜨네요. 기부 여부를 묻는 화면이 나오고, 이건 선택적인 부분이라.... 전 '기부 없이 신청'을 했어요. 다시 한번, 확인하는 화면의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확인' 누르시면 됩니다. 전체동의 체크하시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입력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카드 또는 핸드폰으로 본인인증을 하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으로 신청이 완료됩니다. 정말 굉장히 간단하면서도 쉬운 것 같.. 더보기 목요일은 "로또,연금복권" 사는 날. 많이 게을러졌습니다. 예전엔 목요일이 되면 복권방에 가서 로또 5,000원, 연금복권 1,000을 꼭 구매를 했었는데. 왠지 안 사면 무언가 허전하면서 불안한 느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복권방이 제 시야에서 사라지고 복권방을 찾아 다니는 것이 몹시 귀찮아졌습니다. 당연히 집 부근에 있었다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텐데. 퇴근길에 사도 되는데 항상 오던 길이 아닌 데다 주차하기도 힘들고, 집에 주차하고 걸어서 그 곳까지 가자니...... 뭐... 뭐라고 말해도 다 핑계일 테지만요.ㅠㅠ 그러다 친구가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는 말에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했지만 로또복권은 PC에서만 가능하다고. 그 이후로는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고 있어요. 최근엔 연금복권이 720으로 매달.. 더보기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 현장이 늦게 끝나지 않거나, 특별한 약속이 없는 날이면 7시가 안돼서 집에 도착하곤 합니다. 코로나19로 아이들이 집에 있다가 학원을 가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학원에서 오는 시간과 제가 퇴근하는 시간이 비슷해졌어요. 재미 삼아 '서프라이즈'로 아이들을 기다려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하네요. 그래서 몇 번 시작한 것이..... 셋째는 학원에 가기 전에 '오늘도 기다려 주세요'라고 전화를 합니다. 이 아이들을 기다려 보면 셋이 참 다르면서도 재미있어요. 화,목요일에 가는 첫째는, 내가 기다리고 있으면 차에서 내리면서 쑥스러워하면서도 좋아하는 미소를 지으며 걸어 옵니다. 그리고, 월,수,금요일에 가는 둘째, 셋째는 둘째는 좋아하는지 모를 정도로 무뚝뚝한 상남자인 반면에, 셋째는 나에게 가방을 던지다시피 맡기고 현관.. 더보기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9 다음